이건 아니잖아.

미국이니까 그나마 난거다. 일리 있지만 조금 억지가 있습니다. 미국은 개입할 수 있는 힘을 가진 한국가로서, 미국만이 하나의 국가로서 그 사태를 개입할 수 있는 국가이기에 개입할 수 있었던 겁니다. 미국일 수 밖에 없었던 거죠. 자국의 힘으로 독재자를 처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현실이겠고, 그게 아니라면 타국에 의해 자국의 독재와 만행이 중지되는 것이 두번째 일겁니다. 하지만 그 타국이 미국이 제일 낫나고 장담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나라가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위치와 힘이 안되거나, 또는 타국개입을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개입할 수 있었던 건, 미국이라는 한나라의 파워와 개입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자선단체가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은 스스로 그것을 기회로 삼아 개입을 한 것입니다. 이런 현실을 보고, 미국이니깐 다행이다라는 이야기는 억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이야기를 해봅니다. 지나가다가 깡패를 만났는데,,, 누군가 그 깡패를 눕히고 저를 구해줬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부터 저는 그 친구와 어떤 관계가 생깁니다. 저를 보호해주고 지켜주는 대신 전 그 친구의 부하가 되죠(어떤 대가를 주고 받는 관계가 되죠.) 그 친구를 좋게 봐야 할까요? 그 친구를 A라는 친구라고 한다면, 그 친구의 부하가 되길 다행이죠. B라는 친구가 나를 구했고, 내가 부하가 되었다면, 전 정말 몹쓸짓을 당할지도 모르죠. 더 큰 대가를 주어야 할지도 모르죠. 이런걸 두고 A니깐 다행이야. 이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또한 미국이라는 나라가 개입하면서, 보다 더 나은 방법과 대책이 있었을 겁니다. 미국은 누구를 위한 방법을 선택했을까요? 오직 이라크의 평화를 위한 방법이었을까요? 미국의 전쟁을 함으로서 저질러진 부분들 미국의 부당한 부분이라고 지적하시는 분이라면, 어떻게 미국이라서 다행이야.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나쁜건 나쁜겁니다. 또한 너무 결과론적인 것만 보진 마세요. 공산국가가 타국의 신민화가 되어 민주주의로 바뀌었다? 신민화 되어있던 나라들이 그들의 문화과 산업구조를 그대로 받아들어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과연 잘된 일일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이니까 그나마 난거다 -> 이건아니잖아.라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