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늦지 않았다.

한, 중 정권이 유엔결의에 따라 대북 경제제재를 확실히 하면 김정일 정권은 수개월내 손을 들 수 밖에 없다.

즉 핵을 완전히 포기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김정일 정권이 몰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9.11 이후 테러위협에 기가 질려 있는 미국은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테러단체를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는 북한의 핵을 제거하려고 할 것이다.

과거 미국의 잘 못으로 일어난 일이니 미국이 감수해야 한다고 할 수 있지만 한국이나 중공이 그러한 미국을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안타깝게도 현실적인 한계이다.

따라서 미국 등이 군사적 제재를 취하지 않고 경제적 제재로 김정일의 핵을 포기시키는데 협조하는 것이 우리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유감스럽게도 우리와 중공은 김정일을 지원하고 있다.

결국 한, 중이 계속 김정일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면 미 등은 경제적 제재의 한계를 절감하고 군사적 제재를 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즉 김정일을 돕는다는 것이 오히려 김정일을 죽이는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십년 전쟁준비해 온 김정일이 죽을 때 혼자 죽겠는가? 현 정권의 어리석은 행위로 인하여 수많은 남한의 국민들이 죄없이 죽어갈 날이 머지 않은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김정일 정권을 경제적으로 강하게 압박하면 이번에 김정일이 육자회담에 다시 나오는 것처럼 급작스런 정권 몰락 대신 핵을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북한을 강력하게 압박하면 남침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사람들 있지만 판문점 도끼만행, 서해교전 등 과거의 사례를 보면 우리가 강하게 나가면 북한은 오히려 소극적인 자세를 취했으므로 우리가 북침을 하지 않는한 전쟁날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

정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개성공단, 금강산관관 중지 등 유엔의 경제적 제재에 능동,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없애는 방법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