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외국인 노동자들의 무법천지 원곡동 <>

코시안타운 화성경찰서 관계자는 “불체자의 경우 현장에 흔적을 남겼다 하더라도 현장검거가 아닌 이상 잡기가 힘들다”며 “ 신원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다음날 출국해 버리면 도저히 알아낼 방법이 없다. 때문에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제도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안산 코시안타운 주민이 특별 순찰 밤늦은 시간, 안산 원곡동의 코시안타운을 찾아가 보았다. 코시안타운은 코리아와 아시안의 합성어로 이곳에는 각국에서 찾아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 살고 있다. 석가탄신일인 지난 5월 24일 저녁 10시 20분경 비가 내리고 있어서인지 거리는 다소 한산해 보였다. 하지만 술집에는 외국인노동자들이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코시안타운 인근에 거주하는 원곡동 주민 이모(여·42)씨는 “밤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몰려다니는데, 성인인 나도 무서워 밤에는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성폭행 사건을 자주 만드는 건 사실이다. 특히 초·중교에 재학 중인 어린여자애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자주 발생해 주민들이 특별순찰활동을 벌이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이씨는 “시흥공단 쪽에서도 이런 성폭행 사건이 많다고 들었다”며 “이들은 13살 어린 여자애들도 무차별로 강간한다. 실제로 바로 우리 옆 동네 아무개는 중학교 1학년짜리 여자애가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강간당해서 이사가버렸다”고 말했다. 실제로 화성과 안산경찰서 관계자들도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었다. 안산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의한 범죄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주로 술 마시고 폭력을 휘두르거나 성폭행 관련 내용이 많다”고 전했다. 화성경찰서의 관계자도 “외국인 노동자들의 범죄가 늘어나서 우리(경찰)도 골치가 아프다”며 “외국인이기 때문에 사건처리도 쉽지 않고 수사도 힘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