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국의 탄생과정-3탄..4탄은 내일…

 
국민당은 항일전쟁에서 승리를 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밀리고 방어하기 급급했죠. 하지만 미국입장에서는 패배만 하는 군대라도 일본군을 분산시킬수 있기에 있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파격적인 지원을 해줍니다. 일본이 패배한후 국공내전이 벌어졌고, 국민당은 그 부실한 면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압도적인 전력에도 불구하고 연패를 당합니다. 이에 모택동은 전격적인 전쟁을 지시하고 국민당은 대만까지 밀려나갑니다. 인민해방군이 밀려올때 국민당군은 두가지 길이 존재했습니다. 대만으로 들어가서 일단 한숨을 돌리느냐, 아니면 사천으로 들어가서 죽기살기로 싸우느냐 여기에서 국민당의 무능함이 여실하게 들어나죠. 그들은 대만을 선택합니다. 방어하기는 쉽지만 내륙으로 진출하기가 매우 힘든 섬, 대만을 선택함으로써 중국각지에 있는 국민당군은 따로따로 고립됩니다. 그리고 각개격파를 당합니다. 제대로된 지휘관이라면 설사 죽음이 목전에 도달했더라도 부하들을 위해 사지에 있어야 합니다. 부하들과 같이 있어야 지휘가 됩니다. 각개격파당할 줄 알면서 국민당은 대만으로 간겁니다. 사천에서 흩어진 군대를 모아 재기할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국민당이 움직이던 군대는 복건성쪽 군대가 유일했다는게 바로 국민당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보여줍니다. 더욱더 웃긴건 팔로군은 전쟁경험이 없는 군대, 오합지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군대였다는 겁니다. 일본과의 전쟁은 국민당군이 했지, 팔로군은 후방에서 세력키우기에 골몰했습니다. 전쟁경험이 없는 전략도 전술도 없는 민병대수준 군대에 연속적으로 패배만 기록한 군대일지라도 전쟁경험이 있는 정규군이 일방적으로 밀린겁니다. 이걸 옆에서 본 미국측에서는 국민당에게 실망차원을 떠나 짙은 회의감을 표시합니다. 지원이 대폭줄어듭니다. 지원이 줄어들었지만 그동안 미국에서 받은게 있기에 국민당군의 화력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모택동은 대만으로 상륙을 지시합니다. 이때 국민당군이 유일하게 내세울 승리가 있는데 바로 금문도전투입니다. 간단하게 금문도에서 인민해방군을 몰살시킵니다. 인민해방군 1만대 국민당군 3만이었고, 압도적인 해군, 공군의 지원을 받았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개인 무기도 국민당군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런 당연한 승리도 위대한 전과로 광고될 정도로 국민당군이 형편없었다는 겁니다. 더 웃기는건 모택동과 야전사령관들은 인민해방군 1만명이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겁니다. 1만 민병대대 3만 정규군의 싸움을 손쉽게 이긴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든 국민당군의 무능은 한숨밖에 안나오는 현실이죠. 아무튼 국민당군의 유일한 승리로인해, 모택동은 대만을 잠시 나두고 중국에 있는 잔당소탕에 나섭니다. 그러면서 대만수복을 위해 구소련으로 달려가 스탈린에게 무기좀 달라고 애원하죠. 구소련에서 무기를 받아와 훈련을 착실히(?)해 민병대수준의 군대를 준정규군수준까지 올려놓습니다. 대만침략을 명령하는 순간 바로 한국전쟁이 터집니다. 여기에서 모택동은 갈등을 합니다. 대만침략을 하느냐 아니면 한국전쟁에 참전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