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더 이상 쪽바리라 부르지는 마라..

일본이 조선반도를 침탈한것은 참으로 분개한 일은 분명하나..
우리모두 일본국에게 욕할 자격은 없다.

조선의 멍청한 조상들을 탓해야 할 것이다.
일본이 서구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당당하게 나아갈수 있었던 사실들을 분명 기억해야 할 것이다.

조선은 세계의 정세에 눈이 어두워 청나라와 일본에게 아부하다 결국 일본에게 국토를 빼앗긴것이다.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조선은 배웠어야 했고..그것을 실천에 옮겼어야 했다.
일본은 부국강병으로 가기위해 피비린내나는 개혁을 단행했으며 근대화를 뛰어넘어 서구열강들과 대등해지기 위해 일본열도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그 사이 우리 조선은 무엇을 하고 있었단 말인가??
너무나도 미개한 조선반도인으로 남아있었을 뿐이었다.
서구열강세력이 보기에도 그 당시 조선은 이해할수 없는 미개한 민족국가일 뿐이였다.

정말 1800년대 우리 조선이 서구열강세력들에게 손을 벌리고 항구를 개방하고 ..서구화에 박차를 가했다면.. 근현대사는 다르게 쓰여지고 있었을것이다.

지금쯤 대한민국은 일본과 나란히 경제 2,3위를 엎치락 뒤치락 하는 국가가 되었을 것이고, 조선반도가 둘로 나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일본이 조선반도를 침략할수 없었으니 말이다.)

다시말해 조선의 근대사는 실패한 역사이다.
실패한 근대사를 보냈고 그 결과 지리상 가까운 강국인 일본에게 먹힌것이다.
일본도 처음엔 조선처럼 쇄국정책을 펼쳤으나 .. 미국의 힘을 깨닫고는 미국의 개방과 통상요구를 전면 수용하였다.

바로 청나라와 영.미간 벌어진 아편전쟁에서 일본은 큰 충격을 받은것이다.
줄곧 조선과 일본은 청나라가 문화적,경제적,군사적 으로 가장 우월한 제국이며 국가인줄 알고 있었고 청나라의 모든것을 받들고 배워왔었다.
그러나 미국의 함대가 청나라의 함대를 모조리 전멸시키는 것을 보고서는 큰 자괴감과 충격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일본은 그동안 가장 강한줄로만 알았던 청나라보다 더욱 강력한 나라가 있었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일본은 스스로 위기에 빠졌고..청나라도 저 서구세력(영국,미국,스페인)들에게 힘없이 무너지는데 다음 차례는 바로 우리 일본국일수 밖에 없다는걸 눈치채고는..심대하고도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바로..메이지천황의 메이지유신이 시작된 원동력이라 할수있다.
이 세계에서 일본이 살아남을려면 결국 서구열강들과 같아져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고, 서구세력의 문화,공업,상업 모든것을 닥치는대로 배우기 시작했으며..미국이 어떤곳이며,영국도 어떤곳이며 독일,프랑스도 어떤곳인지 ?????
보고 배우기를 너무나도 원했다.

반면 조선은 청나라를 배신할수 없었으며 끝까지 청나라만 믿고 ..청나라의 아시아적가치가 세계제일안줄 알았으며 ..아편전쟁후엔 서구세력들이 침범하지 못하게 더더욱 문을 걸어잠그고 있었다.

똑같은 사건을 두고도 이렇게 생각하는게 달랐다니..
바로 이런한 관점의 차이와 판단의 차이가 현재의 일본과 미래의 일본 과거의 조선과 현재의 대한민국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일본은 메이지천황의 49명 사신을 보내 서양의 문물과 기술 문명을 철저히 기록하게 하였으며 책임지고 배워오도록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걸 토대로 서구식 학교를 세워 이러한 것들 가르치게 하고 공업을 크게 장려하였으며 심지어 일본의 전통문화까지도 과감히 버리도록했다.
바로 일본인의 상투를 모두 자르고 단발을 했으며 천황자신이 먼저 단발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거리는 서구식건물로 세워지게 되고 ..거리에는 서구인들이 마음것 돌아다녀도 되게끔 했다.

조선은 왜 ?? 일본처럼 깨닫지 못했는지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해야한다.
우리나라가 반으로 갈라진것도 일본탓을 할수 있지만..더 근본적인것은 일본에게 침략당하게끔 나라가 후진적이였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이미 신식군대와 공업이 발전한 일본사람들은 아직도 과거에 헤메고 있는 조선을 보며 불쌍하다고 밖에 할수 없는것이다.

일본은 부국강병을 위해 직접 호랑이굴에 들어간것이며 결국 성공한것이다.
반대로 조선은 호랑이굴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했으며 세계정세 자체를 스스로 회피하려고만 했다.

자..우리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일본보다 뭣이 대단하고 자랑스러워 그토록 쪽바리라 놀리기만 하는가??
그런다고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는것도 아닐텐데..말이다. 단지 우리 자신의 모순이고 위안거리일뿐이다.

아주 오래된 과거의 한반도는 대단한 나라였고 일본은 어설픈 나라였다..하여 쪽바리라 부른다는 것인가 ??
그거야 말로 과거속에서 우리 스스로 빠뜨리고 허우적거리는 자가당착일뿐이다.
우리 한반도가 부국강병을 하기 위해 강대국이 되기 위해 진정으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어와야 하는지 깊이 아주 깊이 생각하기 바란다.

어느 저명한 영국인의 발언을 기억한다.
대한민국이 강소국은 될수 있다.
그러나 강대국이 되기엔 모험과 적극성 그리고 냉정함이 결여되있다.
강대국은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다. 기꺼이 국가와 국민을 저 거친 바다속에 던질때 강대국의 길은 열릴것이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