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기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대하여

1902년부터 일본인은 ‘일본서기’를 연구하기 위하여 『삼국사기』를 연구하였으

며 ‘일본서기’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삼국사기’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기술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삼국사기’를 연구하기 위하여 일본의 역사 기록을 얼마나 연구하

였는지 자문해 봐야 합니다.

어찌보면 倭역사나 일본역사는 우리 한반도 고대 삼국시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림자 같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일본 자국의 역사를 왜곡 미화하기 위

해 우리 ‘삼국사기’를 연구하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는 倭의 역사기록에 대한 연

구는 전무하다 싶이 한것 같습니다.

일본이 자국 역사를 왜곡하고 포장하기 위해 알게 모르게 한국인들의 역사를 바

라보는 관점을 흐려놓은 나머지 민족주의자이며 무정부주의자였던 단재 신채호

도 ‘조선상고사’에서 ‘삼국사기’는 사대주의 역사서의 표본으로 비판하고 반대

로 ‘예씨족보’ ‘일본서기’등은 그대로 인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광복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일본역사를 연구할때나 심지어 초중고 역사 교과

서에도 ‘일본서기’의 내용이 거의 그대로 인용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삼국사기’와 ‘일본서기’ 중 어떤것이 더 신빙성 있는 역사서이겠습니까?

저는 아무리 봐도 ‘삼국사기’가 ‘일본서기’보다 신빙성이나 국내사 연구가치부분

에서 ‘일본서기’에 떨어진다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일본서기’나 ‘고기’등의 일본관련 역사서 연구가 많이 그리

고 치밀하게 이루어져 국내 외에 우리나라에 대한 잘못되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

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