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동 기행기 2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포항입니다    철강산업이 사양산업이라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돌아가고 있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 제철 등등 여러기업들이 많지만  정식직원이 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물론 정식직원이 되면  10년만 근무해도 연봉 6000  넘고 복지도 괜찮죠      포스코는   그런일이 없는데   좀 괞찮은 회사 같은 경우에는   아버지가 은퇴를 하면   그자리를 자기아들이나 아는 사람에게 줍니다       그러니 이들 기업에 들어간다는 것은  진짜 어렵습니다         그래서 큰기업은 필요에 따라   협력업체를 두거나  파견근로자를 고용하죠      큰기업에 가보면     협력 업체의 협력 업체   또 그밑에 협력업체  가   있습니다    큰기업 생산 정식직원과  협력업체는 같은 일을 해도 연봉 차이가 2배가 넘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정식직원 같은 경우   일도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반 정도만 일하고 연봉은 2배에서 3배입니다     포스코 협력 업체 같은 경우   여기도 사람을 거의 뽑지 않습니다   거의 소개로 들어가죠 여기도 인기가 많아서   7년정도면 3000- 4000 됩니다     포스코 같은 경우 자회사도 많습니다      물론  사람은 안뽑죠  자회사도 최하 연봉이 3000입니다    이들기업은  비정규 직 법을 피해가기 위해서 파견근로자를  많이 이용합니다     중간에 파견근로자 회사를 두어    이회사가 모든인력을 채용합니다        정식직원의 80%의 월급이 자회사에서   이 회사로 지급됩니다    월 240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회사는   160을 파견근로자에게 줍니다   일도 힘들지 않습니다     다른건 일체없고 법에 따라 퇴직금만 줍니다  5일 일하고 2일 쉅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8시간만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근로자는   협력업체나   이들 파견근로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