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지금부터라도 단합 보여줘야 한다

세종시문제가 정치권을 둘러싸고 여권내의 분열을 첨예하게 보여주고 있는이때 친박이니 친이니 한나라당내에서 이미 감정은 극에 다다른 듯한 상황에 지켜보는 국민으로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세종시문제를 놓고 원안이든 수정안이든 이성적인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등..세종시가 잘될수 있는 방안을놓고 합의를 이끌어내야할 여당에서 박근혜대표의 발언이 다소 극단적이긴 하지만  지금은 집안싸움을 할때가 아니지 않은가.. 하지만 대통령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박근혜 대표의 강도론은 듣기가 거북했다는 것은 사실이다.이 문제로 인해 더욱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갈등이 깊어져서는 안될일이다. 정몽준 대표도 서울 상암동DMC에서 열린 국회의원 및 전국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류이고 한나라당의 주류임을 강조, 친이나 친박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자신이 없다며 정당에도 할일이 많고 우리나라에도 할일이 많은데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면 현안이 발생할때 어떻게 처리하느냐고 지금의 여권내 대립상황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여권이 단합되고 한목소리를 내어야만 정책이나 국가의 대소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합의를 도출할수 있지만 이렇게 한나라당내 집안싸움으로 파탄이 난다면  국가적으로 커다란 위기에 처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여권내에서도 앙금이 쌓여 이 상황까지 오게된만큼 한나라당의 당내갈등이해소되고 대화와 화합으로 극복되길 바란다. 지금으로선 더욱 극한 감정을 내세울떄가 아니라, 좀더 냉정하게 대한민국의 여당으로서 제위치를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