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감독의 11가지 비밀

타이타닉을 침몰시키며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번 영화에 등극한 아바타. 아바타가 흥행함에 따라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56)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드는 카메론 감독과 관련된 11가지 비밀(Secret) 시리즈를 공개했다.

◆신비한 사람

이 언론에 따르면 카메론은 백만장자 수준으로 돈이 많지만 청바지를 입고 맥주를 즐기며 하이브리드카를 타는 수수한 삶을 살고 있다

◆기이한 능력

그는 또 3분동안 숨을 참을 수 있으며 물 속 25m 깊이까지 다이빙할 수 있을 정도로 물과 친하다. 그는 실제 해양신을 섬긴다고 한다.

◆환경주의자

카메론은 숨겨진 환경주의자로도 유명하다. 그의 집에는 태양광 지붕이 설치돼있으며 자녀들은 먹을 음식을 직접 재배한다.

◆종말론자

그가 환경을 생각하는 이유는 지구의 종말을 심각하게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뛰어난 발명가

카메론은 발명가로서의 재능과 기술도 타고났다. 전직 트럭 운전기사였던 그는 3D 카메라를 발명했다.

◆몽상가

그는 어릴적부터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그의 작품인 터미네이터의 시나리오를 27살때 완성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에어리언의 내용도 책으로 발간했다.

◆동심을 가진 소년

카메론은 엄마가 각기 다른 5명의 자녀를 가지고 있다. 많은 자녀들을 가진 가장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스스로를 모험에 빠진 소년이라고 표현한다.

◆폭군

일할 때의 카메론은 폭군이라고 한다. 아바타를 촬영하는 4년간 모든 제작진에게 그는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심지어 터미네이터에서의 아놀드 슈워츠제네거마저도 그를 두려워했다고 한다.

◆3D광

아바타를 통해 3D영화를 널리 알린 카메론은 5년안에 랩톱 컴퓨터를 이용해서도 3D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좌파

그는 헐리우드에서 좌파 영화인으로 통한다. 그는 왼손잡이며 아바타에 등장하는 나비족들도 모두 왼손잡이다.

◆날고 싶은 욕구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가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 날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영화라고 평가한다. 어린시절 누구나 날고 싶어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 욕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잊고 살 뿐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