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통미외교 노력…그 이중성…

최근 북한이 그들 스스로 칭하기를 ‘광명성 2호’라는 위성?의 발사를 놓고,우리나라의 미국 등의 주요국가와 대립각을 세우며 기싸움에 들어갔다. 우리 나라와는 개성공단 직원들의 억류와 통행 차단-허가를 번갈아가며,우리 정부를 향한 옭죄임으로 일관하고 있으며,최근, 북한의 중국 국경선에서의 한인출신과 중국인계의 미국 방송 기자를 억류한 채,미국이 경계하는 미사일 발사에 대항하고 있다. 물론, 그들이 추구하는 위성발사의 정당성을 주장하고자 지금과 같은,인질극(?)을 벌이고 있겠지만,지금의 북한 모습은 평소 그들이 추구하는 통미외교는 물론이고,우리나라와 합의한 기존의 2000년 615선언과 이후의 노무현 정부시절의 10.4 남북 정상선언에 지대한 반감의 행위를 취하고 있음은 자명하다. 과연, 그들이 통미외교의 노력으로 북미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취지라면,불필요한 인질극의 이중성을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국제관계에서의 보다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행위의 요체는스스로의 긴장완화를 보다 명확히 하는 북한스스로의 안면수심에서 비롯된 것이고,그 부정적 면모를 풀어내는 당사자도 북한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의 얼굴에 먹칠하는 무모함은 그 어디에도 없는 이중적 태도의 끝을 보게 한다.한반도의 재앙이 두려우랴?전쟁이 두려우랴? 전쟁나면 총대들고 군복입고 전장으로 나아가면 되는 것이고,총쏘다 적탄에 맞아 숨을 거두면 이 나라 지키고자 한 목숨 바치고자 노력했을 뿐이니,무엇이 두렵겠는가. 북한은 이제 어린이 유괴하듯이, 사람 갖고 장난질 하는 행동은 그만 두어야 한다.우리 정부의 정치적 노선이 극보수를 넘어, 매국의 판로를 달려간다 할지라도,스스로의 국제적 신뢰를 져버리는 무매함은 버려야 하는 현재일진데..왜 스스로 뻘 속으로 들어가 밧줄 안던져 준다고 칭얼대는 모습처럼, 고집피우는지 모를 일이다. 위성을 발사하면, 위성 발사라고 말을 하고,미사일이면 미사일 발사라고 확실하게 선을 긋는 투명성이 지금 북한 당신들에게 필요하다. 정일이, 노동당, 인민무력부…국제사회의 보다 높은 신뢰를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제 19세기적 발상의 인질극은 그만 두어야 한다.개성공단의 통행차단 및 직원들의 억류도 풀어주고,미국 기자들의 신변확보를 통해 억류를 풀어야 할 것이다. 국제관계의 질서를 그렇게 단순하게 쉽게 들어먹을 정도로 쉬웠다면,미국은 당장 군사를 일으켜 북한땅 다 부수었겠지… 북한, 당신들의 주장도…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간의 원칙이 지켜지는 선에서미국과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의 관계국들의 외교 관계도 점진 될 수 있음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