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지 않는 일본 스타일…

100여년전…일본은 서양의 과학기술과 무력이 월등하다는 것을 깨닫고 미국과 영국에 & #45234;작 엎드려 그들을 열심히 배웠다. 한 20년 배운다음 그 힘으로 조선을 건드린다. 그리고 러시아와 대립하던 영국 미국을 등에 엎고 조선을 식민지화 하는데 성공한다. 물론 그 사이 청나라, 러시아와 전쟁을 하여 승리를 한다.

승리의 감격에 도취된 일본은 1차대전으로 힘이 빠진 열강들의 공백을 틈타 만주를 공격하여 점령한다. 중국과 서양 열강들은 즉각 반발하며 만주로부터 철수할 것을 요구한다.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기 시작한 일본은 점점 자만심에 빠진다.

열강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상해를 폭격하고 몇 년 있다가는 중일전쟁을 일으켜 중국과 전면전에 들어간다. 처음엔 북경과 상해 남경 우한등 중국의 주요거점 도시들을 점령하며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미국 영국의 지원을 받은 중국 국민당 정부는 서부 스촨성의 중경으로 수도를 옮기고 장기 항전에 들어가고 공산당도 게릴라 전쟁으로 일본을 괴롭혔다.

자원이 부족한 일본은 다시 필리핀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네시아 버어마 인도까지 공격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는 하와이의 진주만 까지 공격한다. 그러다 결국 미국 영국 중국등 연합군의 협공에 밀려 수세에 몰리다 원자폭탄 두발로 망했다.

지금의 일본은 어떤가?

1945년 패망하였다가 1952년 한국전쟁의 와중에 독립을 하게 된다. 미군정 내내 미국에 & #45234;작 엎드려 맥아더의 환심을 사는데 전심전력을 다한다. 일본을 병참기지로 쓸 수 밖에 없는 미국의 약점을 이용해 무너졌던 공장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고 결국 다시 일어섰다.

1964년에는 신칸센이 개통되고 도쿄올림픽까지 열었다. 그러나 미국이 기침을 하면 일본은 감기에 걸린다는 말이 있듯이 1980년대 까지는 미국의 반식민지나 다를바 없는 미국 의존적 정치구조를 갖고 있었다. 1990년대 버블경제가 무너지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치권은 우경화되고 과거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 하며 헌법을 고치고 군대의 재무장을 추진하고 있다.

힘이 약할 땐 간 쓸개 다 빼주며 & #45234;작 엎드려 소리없이 준비했다가 기회만 생기면 등뒤에서 칼을 빼드는 일본의 습성…1945년까지의 역사를 돌이켜 본다면 지금 일본은 어디까지 와 있는 것일까?

100년전 우리는 탁상공론과 정치싸움만 하다가 맥없이 나라를 빼앗겼다. 특히 일본에 호의적이었던 이완용내각이 있었다. 지금 우리가 100년전 아픈 과거를 교훈삼아 부국강병에 힘쓰지 않는다면 우린 다시 고통스런 과거의 역사를 되풀이 할 수 있다. 적어도 지금단계는 일본의 이런 과거 역사를 돌이켜볼 때 중대한 시점이 아닐 수 없다. 미국 중국 같은 주변 강대국들을 적절히 이용하고 스스로 힘을 길러 일본이 다시는 허튼짓을 하지 못하도록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