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은 아는가? 월드컵 4강의 의미를?

황우석박사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여성들이 난자 기증에 줄 서는 것을 보고 민노당일각에서는 일본군 성노예로 비유하여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글쎄 그들의 의식수준은 노동판에서 육체노동하다 탈진하여 주절대는 헛소리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도발적인 발언인데, 과연 그렇게 무책임하게 뱉어내고 말 수 있는지 의문이다.

월드컵 4강의 신화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를 생각해보자. 그건 승리에 대한 열광적인 염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구체적으로 붉은 악마들과 국민들의 응원으로 나타난 것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열광적인 응원은 표현을 달리하면 인간의 광기를 의미한다. 영국축구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광기에찬 홀리건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우승은 못해도 축구가 영국의 국기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반면에 한국국내 축구가 파리를 날리는 것은 영국의 홀리건 같은 광기에 찬 응원이 없는 것도 한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일본축구는 야구를 제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조직적인 서포터즈들의 광기에찬 응원도 한 몫하고 있음을 알아야할 것이다.


결국 황박사 사건이 터지고 나서 많은 여성들이 앞장서서 난자기증을 나선 것은 어느 네티즌의 말대로 광기에찬 행동으로 보여질 수도 있다. 그런데 그런 도덕군자들이 주절대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인간의 역사는 그런 광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일본제국주의도 그렇고, 나치즘도, 파시즘도 그렇다. 그런 국가들의 행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지금 현재 선진국으로서 국제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쭈절대고있는지 대답해 보아라.

광기에 가득찬 인간의 역사 중에서 수동적으로 끌려가느냐, 아니면 능동적으로 만들어 가느냐 둘 중의 하나다. 어차피 누가 하든 변화를 위한 몸부림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도덕이니 윤리를 외쳐대는 몽유병환자들은 역사의 제물로 사용되어질 뿐이다. 그것이 인간의 역사임을 지난 역사를 통해알 수 있을 것이다.

난자기증에 앞장 선 사람들은 한국의 역사를 능동적인 역사로 만들기를 원하는 몸부림인 것을 왜 모르는가? 그러고도 국민을 대변하는 정당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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