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마에와 혼네 =일본인 관습=이중셩격

‘다테마에’와 ‘혼네’
이 말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이중성격을 말한다.

일본인은 이 관습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1467-1568년의 ‘전국시대’에 생긴 것으로

이 시대는 살아 남아 생존하는 것이 미덕이 되었다.
조카가 원군을 청하면 ‘알았다’고 해놓고 관망하다가 강한 상대에 붙어

조카를 치는 것이 이 시대에 도리었고 아무도 그것을 욕하지 않았다.

이 관습은 일상 삶에 각인되어 지금까지 내려온다.
그들은 절대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는 습관이 되었다.
그래서 그들의 말을 고지고데로 믿다가는 낭패를 보게 된다.
겉으로는 정직하고 속으로는 야비함은 지금도 얄미움의 대상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1536-98, 다이코 1585-98)
그는 단신으로 155cm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나 당시는 평균키이었고

160cm넘으면 위대하게 보았다고 한다.

그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 따라 양아버지 아래 자랐다.
장난이 심하고 못난 그를 양아버지는 싫어하였고

그의 몸이 날렵하여 나무 위에서 많이 보내기 때문에 원숭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몸이 허약하여 커서는 장을 돌며 가벼운 바늘장사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그는 군인이 되고 싶은 생각에 오다의 부하에게 바늘을 주고 부탁하였다.
부하의 소개로 오다의 신발을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
그는 명석하여 겨울에 신발을 가슴에 품어 따뜻한 신발을 신게 하였는데

이것을 기특히 여겨 취사반을 맡겼다.

당시 취사반의 큰 문제는 땔감의 조달이었다.
그는 땔감의 나무를 성냥 같이 잘게 쪼개어 사용함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옹졸하고 편협한 사람은 아니었다.
쾌활한 성격과 세련된 매너 그리고 총명한 두뇌로 인해 사무라이로 발탁되었고

그에게도 군대가 주어졌고

오다의 원정군 사령관을 맡아 가장 많은 군대를 가지고 있었다.
오다가 죽은 후에 원정에서 돌아와 배신자들을 소탕하고

대권을 이어 받아 전국을 통일하였다.
‘천인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당대의 최고 호색가인 그는

전국에서 차출되어 온 처녀만 즐겼는데
나중에는 부하의 나인까지 범하였다고 한다.
그는 미천하였기 때문에 글을 읽지 못하고 교양이 없는 인물로 여긴다.
그러나 그는 독학하여 시를 지을 수 있었고 다도에는 일가견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정실에게서 후사를 얻지 못하였고, 측실이 아들을 하나 두었는데

이름은 ‘도요토미 히데요리’로
그가 죽을 당시 6세에 불과하였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권을 잡게 되었다.